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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운일암, 반일암 후기

작성자 : 인천여행사 풍경   |   작성일 : 2025/09/05   |   조회수 : 30

안녕하세요!

국내 곳곳을 가장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오늘은 인천여행사 풍경과 함께한 8월 16일에 떠난 운일암 반일암 계곡과 월영산 출렁다리 여행 후기를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기위해 많은 분들께서 예약해주셨어요!!


첫번째 여행지는 금산의 월영사 출렁다리입니다.

첫 코스가 산 중턱에자리한 출렁다리라 계단을 오를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올라서 만난 시원한 바람과 아찔하게 흔들리는 다리 위의 짜릿한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

혹시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출렁다리를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래쪽에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흥겨운 우리 가락이 울려 퍼지는 야외무대도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


진정한 휴식공간 하늘 물빛 정원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하늘 물빛 정원이었습니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

마지막 코스, 두둥!

드디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맡길 시간, 운일암·반일암​입니다.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직 하늘과 바위, 나무, 그리고 흘러가는 구름만 있어 ‘운일암’이라 불리고, 

깊은 계곡 탓에 햇빛이 반나절만 비쳐 ‘반일암’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차가운 냉천수가 흘러 크고 작은 소를 이루고 있어 가족 물놀이 명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