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역 1번출구

주안 경향프라자 앞 (주안역 '지하도상가' 4번 출구 522번 55번 버스정류장)

부평 북광장 역전지구대 앞

중식 - 멸치쌈밥

부산 기장하면 멸치! 
멸치 쌈밥은 부산 기장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멸치를 푸짐하게 넣고 각종

나물과 함께 쌈으로 즐기는 기장의 별미입니다. 짭조름한 멸치와 신선한 채소,

고소한 장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워줍니다.

아홉산숲, 숨쉬기만 해도 힐링되는 곳

아홉산숲이 깃든 아홉산은 산에 골짜기가 9개 있어 숫자가 이름이 된 독특한 산입니다.

아홉산숲 은 임진왜란 이후 미동마을에 정착한 남평 문씨 가문이 9대에 걸쳐 고집스러운 정성으로 가꾼 숲으로, 4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합니다.

일반인 출입을 허용하지 않은 금단의 땅으로 자연이 온전하게 깃들어, 2004년 산림청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하기도 한 곳으로

아홉산숲이 개방된 것은 지난 2015년, 사람들은 오랜 세월 만들어진 자연의 작품을 보여 줍니다.

해동용궁사로 이동

해동 용궁사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절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알려져 있고, 대한민국의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입니다.

식당으로 이동

석식 - 회정식

식사 후 자유시간 추천 일정! -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 투어
자갈치시장

부산 자갈치시장은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시장, 깡통시장

6.25 전쟁이 터지고 부산이 임시수도로 지정되면서 전쟁에서 안전한 유일한 곳이 되자 전국에서 엄청난 피난민과 미군 구호물자,

밀수품이 부산항으로 유입되었고 물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절에 국제시장은 구호품을 빼돌려 팔면서 그야말로 뭐든지 구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외제품을 주로 취급하던 흔적은 지금도 이웃인 깡통시장 등에 남아있습니다.

해운대로 이동

해운대 불빛 축제 (11.29~26.1.18) 및  야경즐기기 (더베이 101 , 동백섬, 해운대 야시장) 

해운대 밤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이는 해운대빛축제

차가운 겨울밤, 해운대의 거리가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 물듭니다.

루미나리에 거리와 해운대시장거리, 그리고 밤바다의 불빛이 어우러져 겨울의 낭만을 선물하는 ‘해운대 빛축제’✨

빛으로 물든 해운대의 겨울 속으로 떠나보세요!

숙박 체크인 및 자유시간

(호텔급/ 호텔 또는 최신식모텔)

아침 추천 자유 일정
송도 구름 산책로, 송도 거북섬, 스카이 워크 산책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으로 개장 100주년을 넘어선 해수욕장입니다.

1960~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쓸쓸한 해수욕장이 되어버렸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송도해수욕장의 훼손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모여 지속적인 정비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예전보다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맑은 수질, 구름산책로, 해상케이블카를 가진 송도해수욕장은 이제 연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조식 - 대구탕

168계단 모노레일 (전망대, 초량 1941 카페 등)

이야기를 따라 걷는 길, 초량 이바구길

이름부터 특별한 초량동 이바구길의 ‘이바구’는 부산 사투리로 ‘이야기’를 뜻합니다.

말 그대로 수많은 사람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길이죠.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이 언덕길은

한국전쟁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피난민들이 터를 잡으며 형성된 곳으로,

당시의 주거 흔적과 골목 풍경이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태종대로 이동

태종대 데크길 산책 및 유람선 관광

태종대는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카프리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태종대에는 계절마다 찾아오는 철새, 그리고 영도등대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망부석, 신선바위, 병풍바위 등은 태종대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탁 트인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신선이 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해상유람선을 이용하시면 또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식 - 한식 한상차림

*사진과 실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은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입니다.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즐거움을 안고,  인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