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역 1번출구

주안 경향프라자 앞 (주안역 '지하도상가' 4번 출구 522번 55번 버스정류장)

중식 - 언양식 코다리 정식

출발

자수정 동굴나라/보트

한국자수정산업관광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동굴공원이다.

울주군과 언양읍 일대는 세계적인 자수정 산지로 100여 개의 자수정 광산이 있는데, 이 중 한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것으로 동굴 길이는 2.5km, 실내온도는 10∼14℃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석굴암/불국사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재상 김대성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석굴암은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벽면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38체의 불상이 배치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탁월한 예술성과 철학적 가치, 과학적 구조미를 인정받아 1995년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불국사

신라 경덕왕 때 재상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다보탑·석가탑 등 뛰어난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1995년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석식 - 버섯오리 주물럭

동궁과월지 야간관광 / 경주 국립박물관

동굴과 월지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조성된 인공 연못으로, 동궁과 함께 왕자가 머물던 별궁의 일부였습니다. 연못과 정자,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특히 밤에 비치는 반영이 유명합니다. 1975년 발굴조사에서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압축된 신라 천 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주 여행을 할 때에 첫 번째 행선지로 들러 미리 공부한 뒤 곳곳의 문화유산을 만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숙소 (호텔급/ 호텔  또는 최신식모텔)

조식- 순두부찌개

첨성대 / 대릉원 / 계림 / 황리단길 / 최부자댁 /  월정교 및 자유시간

첨성대 핑크뮬리와 해바라기

첨성대·월성·계림이 있는 동부사적지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단지가 조성됩니다.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여름에는 양귀비·백일홍·해바라기,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어우러져 문화유적과 함께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핑크뮬리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감이 변화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분황사지 / 황룡사지 

경주 분황사지는 신라의 대표 사찰 분황사가 있던 곳으로, 선덕왕 3년(634)에 창건되었으며, 승려 자장과 원효가 머물며 불법을 전파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중식-떡갈비

경주 천연숲 정원

경북천년숲정원은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한 시민 개방 숲으로, 2023년 경북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 거울 숲, 분재원, 서라벌 정원 등 다양한 구역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안내문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선덕여왕릉, 월정교 등 경주 관광지와 가까워 여행 코스로 함께 방문하기 좋고, 드라마 촬영지인 외나무다리도 유명합니다.